강동구 명일동 17층 건물서 불..인근 주민 대피

윤우성 2022. 1. 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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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 인명피해 파악 중..일부 주민 연기 흡입으로 병원 이송
강동구 명일동 오피스텔 화재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17일 오후 3시 9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17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로 진입해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 불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오피스텔 건물과 인근 건물 주민들이 대피하고,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들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65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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