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또 한 번 발롱도르 수상 충분" 슈퍼컵 우승 이끈 모드리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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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루카 모드리치를 극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1/2022시즌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의 페레스 회장도 모드리치의 활약을 극찬했다.
모드리치는 2012년 레알에 합류해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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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루카 모드리치를 극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1/2022시즌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레알은 2년 만이자 통산 12번째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레알의 승리 배경에는 모드리치의 활약이 있었다. 전반 38분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승리 분위기를 가져다줬다.
레알의 페레스 회장도 모드리치의 활약을 극찬했다. 그는 “전설이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다시 발롱도르를 수상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모드리치가 박수를 받는 건 마땅하다. 너무 기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와 함께 “자랑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세계 최고다”며 레알 선수단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모드리치는 2012년 레알에 합류해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매끄럽고 날카로운 패스 능력은 팀 중원에 활기와 무게를 더했다. 2018년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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