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전통시장서 '파란 장바구니' 릴레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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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위원회별로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및 당원들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당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 얘기를 듣고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의 모든 전통시장을 돌며 파란 장바구니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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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위원회별로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및 당원들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남구갑지역위원회와 남구을지역위원회는 지난 14일 각각 수암시장과 야음시장을, 부울경메가시티 여성위원회는 15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북구지역위원회는 16일 호계공설시장, 울주군지역위원회는 17일 언양알프스시장을 각각 찾았다.
박귀비 여성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파란 장바구니에 신선한 야채와 식품을 가득 담는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당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 얘기를 듣고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의 모든 전통시장을 돌며 파란 장바구니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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