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지원 시설 3월 개관

백도인 2022. 1. 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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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소상공인의 실시간 소통 판매(디지털 커머스)를 지원할 전문시설이 오는 3월 팔복동에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옛 전주시 청소년자유센터를 리모델링해 문을 여는 이 시설은 소상공인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 5개와 녹음실, 편집실, 교육장 등을 갖춘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활성화하는 비대면 디지털 상업에 소상공인이 대응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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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어시장 라이브커머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소상공인의 실시간 소통 판매(디지털 커머스)를 지원할 전문시설이 오는 3월 팔복동에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옛 전주시 청소년자유센터를 리모델링해 문을 여는 이 시설은 소상공인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 5개와 녹음실, 편집실, 교육장 등을 갖춘다.

시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커머스를 돕고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맡아서 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것으로 2025년까지 국비 50억원가량이 지원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활성화하는 비대면 디지털 상업에 소상공인이 대응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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