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예술단, 19일 창단 60주년 학술심포지엄

임동근 2022. 1. 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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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은 올해 창단 60주년을 기념해 19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아트홀에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예술로,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언론 기사와 시각·문헌·구술 자료 등을 통해 리틀엔젤스예술단이 남긴 발자취를 살펴본다.

한편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창단 60주년 기념공연을 오는 5월 28∼29일 유니버설아트센터와 12월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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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올해 창단 60주년을 기념해 19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아트홀에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예술로,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언론 기사와 시각·문헌·구술 자료 등을 통해 리틀엔젤스예술단이 남긴 발자취를 살펴본다.

첫 세션에서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공연예술사적 의미'(김희선 국민대 교수),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음악과 음악가: 박성옥에서 이준호까지'(윤중강 국악평론가) 주제발표 후 홍주희 제주대 교수, 이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함께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무용 레퍼토리 진단'(심정민 무용평론가),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춤과 교육 분석'(최해리 무용역사기록학회장) 주제발표 후 김경애 무용평론가, 박재홍 한성대 교수가 참가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라운드테이블 및 부대행사를 통해 리틀엔젤스예술단 출신 예술가와 관련자의 진술도 청취한다.

심포지엄은 리틀엔젤스예술단 유튜브와 페이스북, 줌(Zoom)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창단 60주년 기념공연을 오는 5월 28∼29일 유니버설아트센터와 12월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1962년 대한어린이무용단으로 출발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그간 전 세계를 순회하며 한국 민속예술을 소개하는 활동을 해왔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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