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무역수지 18억4100만달러 흑자 8.9% 감소

박재원 기자 2022. 1. 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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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한달 충북지역에서 수출 감소와 원자재 수입 증가로 무역수지 흑자폭이 감소했다.

17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2021년 12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27억1200만달러, 수입은 8억7100만달러로 18억41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충북지역 누적 무역수지는 192억5000만달러로 전년(178억6300만달러)보다 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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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감소, 원자재 수입 증가 흑자폭 축소
충북 월별 수출입실적 및 무역수지 추이. (청주세관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지난해 12월 한달 충북지역에서 수출 감소와 원자재 수입 증가로 무역수지 흑자폭이 감소했다.

17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2021년 12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27억1200만달러, 수입은 8억7100만달러로 18억41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8.9% 축소됐다.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0.3% 감소했고 품목별는 반도체(9억8500만달러), 화공품(6억25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2억65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1억7700만달러), 정밀기기(1억3400만달러), 일반기계류(1억달러) 순이다.

반도체(42.0%), 정밀기기(0.9%), 정보통신기기(0.3%) 등은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화공품(-30.2%), 일반기계류(-8.4%), 전기전자제품(-5.8%)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보다 24.3% 증가했고 반도체(9200만달러), 유기화합물(5500만달러), 기계류(4900만달러), 기타 수지(4900만달러), 직접소비재(3900만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성질별로는 원자재가 4억8500만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자본재(2억6700만달러), 소비재(1억2000만달러)로 이어졌다.

충북 수출의 98%는 청주시, 음성군, 진천군, 충주시 4개 시‧군에 집중됐다.

청주시는 21억500만달러, 음성군은 1억9300만달러, 진천군은 1억8000만달러, 충주시는 1억4900만달러, 증평군은 2800만달러다.

지난해 충북지역 누적 무역수지는 192억5000만달러로 전년(178억6300만달러)보다 7.8% 증가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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