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원자로와 똑같은 환경서 원전 부품 부식·손상 대비한다

김준호 2022. 1.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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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실제 원자로와 똑같은 환경에서 원전 부품의 부식·손상에 대비할 수 있는 실증 장비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이 개발한 '조사유기 응력부식균열'(IASCC) 설비 환경은 원자로 내부와 같아, 방사화한 소재를 안전하게 실험할 수 있다. 사진은 중성자 조사 소재 고온 고압 내환경 특성 실증 장비. 2022.1.17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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