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실종자 가족께 깊은 위로..구조작업 최선"

김동수 기자 2022. 1. 17.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았다.

전 장관은 이용섭 광주시장, 고민자 광주소방본부장의 설명과 함께 20여분에 걸쳐 사고현장을 둘러봤다.

전 장관은 "오전 전문가 대책회의 등 앞으로의 과정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고, 광주본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거듭 말씀드린 것처럼 실종자 구조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이흥교 소방청장, 이용섭 광주시장 등 관계자들과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1.1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았다.

전 장관은 이용섭 광주시장, 고민자 광주소방본부장의 설명과 함께 20여분에 걸쳐 사고현장을 둘러봤다.

전 장관은 이후 기자들을 만나 "실종자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끝까지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작업에 힘쓰고 있는 대원들도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중앙에서도 수습본부를 만들어 국토부 등과 함께 할 일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장관은 "오전 전문가 대책회의 등 앞으로의 과정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고, 광주본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거듭 말씀드린 것처럼 실종자 구조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