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농식품부 차관, 충남 천안배원예농협 방문 배 수급상황 현장점검

2022. 1. 17.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월 17일(월)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천안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설 성수품 중 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성수품 공급이 진행되는 가운데 배 주산지인 천안 지역을 방문하여 성수품 출하 및 설 2주 전 공급상황을 점검하고, 산지유통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월 17일(월)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천안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설 성수품 중 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성수품 공급이 진행되는 가운데 배 주산지인 천안 지역을 방문하여 성수품 출하 및 설 2주 전 공급상황을 점검하고, 산지유통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종훈 차관은 “이번 주는 설 명절 2주 전으로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사전에 수립한 공급 확대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 출하부터 소비지 물류까지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이번 설부터 농산물의 명절 선물 가액이 20만 원까지 상향되었기에 우리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국민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농협과 지자체는 남은 기간에 성수품 수급 동향을 면밀히 살피며 선제적인 대응과 체감물가 안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