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전 선화동 3차 개발사업으로 새해 첫 수주

홍국기 2022. 1. 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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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2천680억원 규모의 대전 중구 선화동 3차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해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선화동 1차, 2차, 3차를 연계해 수주한 것으로 공사 도급액만 약 7천억원"이라며 "선화동은 1차와 2차 총 1천873가구 규모에 이번 3차(1천90가구)가 추가되면서 대전 중구의 초고층(49층)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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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화동 개발사업 조감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코오롱글로벌은 2천680억원 규모의 대전 중구 선화동 3차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해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선화동 95-3번지 대지면적 2만262㎡에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998가구와 오피스텔 92실,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것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선화동 1차, 2차, 3차를 연계해 수주한 것으로 공사 도급액만 약 7천억원"이라며 "선화동은 1차와 2차 총 1천873가구 규모에 이번 3차(1천90가구)가 추가되면서 대전 중구의 초고층(49층)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주택 수주 실적은 2019년 5천300억원, 2020년 1조400억원, 2021년 1조2천525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목표 수주액(8천500억원)을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올해 주택 부문 목표 수주액은 1조2천200억원이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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