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 경기지역 농어촌 먹거리 정책 찾기 나서

송용환 기자 2022. 1. 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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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주도해 농어촌의 먹거리 정책 발굴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순회토론회가 이번에는 경기도에서 열린다.

민주당 이개호·이원택·위성곤·서삼석·어기구 의원은 경기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2시 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농어업 정책 이슈 순회토론회 '농어업 농어촌 먹거리 제안 경기 토론회'> 를 공동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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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도당에서 전국 7번째 순회토론회 개최
© 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주도해 농어촌의 먹거리 정책 발굴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순회토론회가 이번에는 경기도에서 열린다.

민주당 이개호·이원택·위성곤·서삼석·어기구 의원은 경기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2시 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농어업 정책 이슈 순회토론회 ‘농어업 농어촌 먹거리 정책 제안 경기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지난해 11월3일 충남에서 처음 진행됐고 경기도는 7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토론회는 개회식에 이어 주제발표, 9인이 참여하는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기본 발제를 맡은 이창한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 정책팀장은 Δ친환경농업 비중 대폭 확대 Δ공익형직불제 5조원까지 확대 Δ쌀·보리·밀·콩 등 주요품목을 비롯한 식량자급 확대 및 평화농정 실현 등 차기 정부에서 해결해야할 농정분야 이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한농연경기도연합회, 전농경기도연맹, 한여농경기도연합회, 경기친농연, 경기먹거리연대,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6·15경기농민본부 등 경기지역 농민단체 대표 및 활동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주최 측은 이달 말까지 전국 17개 광역 시도별 토론회를 모두 마무리 한 뒤 이를 정책공약화 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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