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주제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양영석 2022. 1. 17.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총회 국문 주제로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세계가 전염병 위기를 이겨내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조직위 측은 설명했다.

총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총회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CLG 대전 총회 국문 주제 선정 [대전시 제공]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총회 국문 주제로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세계가 전염병 위기를 이겨내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조직위 측은 설명했다.

한편, 조직위는 이날 총회 공식 블로그(http://2022daejeonuclg.co.kr)를 개설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으로 행사 알리기에 나선다.

총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총회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 국제자살예방협회 정회원 가입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지난 13일 국제자살예방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3년간 정회원 자격을 유지하며, 자살 및 자살위험 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각국의 자살예방 정책과 동향을 공유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굴찜 먹다 발견한 커다란 진주…"행운의 징조 되길"
☞ 경주서 루지 타던 7세 여아 가드레일과 충돌 숨져
☞ 개그맨 장동민, 아빠 된다…결혼 한달만에 소식전해
☞ 서울시, '밥퍼'와 협의 시도…최일도 "고발 취하가 먼저"
☞ '신태용을 구하라' 인니 축구팬들, 온라인 캠페인 나선 까닭
☞ "국제결혼 중매 해달라"…60대 남성 분신해 중태
☞ 추미애 "김건희, 길잃은 보수정당 완벽 접수…최순실보다 영악"
☞ 서울대 구성원 절반 "학내 차별 심각"…사유 1위는 바로 '이것'
☞ '흡연이냐, 뛰어내리느냐'…콜센터 상담사를 병들게 하는 것들
☞ BYC 창업주 한영대 전 회장 별세…향년 100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