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공인중개사협회장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할 것"

노해철 기자 2022. 1. 17.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혁 신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이 업권 수호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강조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제13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종혁 신임 회장이 지난 15일부터 취임해 업무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식을 갖고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회원의 업권 수호와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모든 직원이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한국부동산경매학회 부회장,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이사, 충남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종혁 신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공)
[서울경제]

이종혁 신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이 업권 수호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강조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제13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종혁 신임 회장이 지난 15일부터 취임해 업무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식을 갖고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회원의 업권 수호와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모든 직원이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협회 10·11대 대의원을 거쳐 12대 충남지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부동산학 박사로서 단국대와 목원대, 신성대 등에서 부동산학과 교수와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또 한국부동산경매학회 부회장,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이사, 충남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

이 회장은 “정부와 국회 등과의 대외 협력기능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공인중개사 업계를 조성해 국민들로부터 당당한 협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