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하루평균 23명 확진..오미크론 확진자 누계 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에서 6일간 하루 평균 20명이 넘게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새 변이인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김 시장은 "지난 13일 요양병원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이후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4일부터 17일까지 종사자 5명, 환자 18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그 중 오미크론 변이로 3명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에서 6일간 하루 평균 20명이 넘게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새 변이인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17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오전 11시 기준 지역 내 하루 확진자 31명이 추가 발생해 현재 총 확진자는 1983명이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누계 8명"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13일 요양병원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이후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4일부터 17일까지 종사자 5명, 환자 18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그 중 오미크론 변이로 3명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확산 방지 및 발생양상 파악을 위해 요양시설 코호트 격리를 지난 13일부터 시행했으며, 매일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업체·교육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집단시설 종사자, 타인과의 접촉 등으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안전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과 나와 내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리니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진에서는 지난 12일부터 하루 평균 23.7명이 코로난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선예 "5살 때 母 교통사고로 떠나…24살에 결혼 후회 없어"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