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제도개선 마무리.."윤리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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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자체적으로 3년간 추진한 '제도 및 행정관행 개선 계획'을 17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작년 설립 20주년이 된 재단은 공공성 강화와 선진제도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제도 및 행정관행의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런 노력이 청주시 감사관 주관 시 산하기관 부패 방지 시책평가 2019∼2021년 3년 연속 1위 등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고 재단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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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자체적으로 3년간 추진한 '제도 및 행정관행 개선 계획'을 17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이같이 설명했다.
작년 설립 20주년이 된 재단은 공공성 강화와 선진제도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제도 및 행정관행의 개선을 추진해왔다.
재단 측은 특히 윤리성 강화에 방점을 찍고 계획을 추진해왔다고 강조했다.
3개년 계획에 따라 재단은 윤리감사역을 신설하고 청주공예관에 윤리강령을 도입했으며, 재단의 전반적인 회계 업무 과정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런 노력이 청주시 감사관 주관 시 산하기관 부패 방지 시책평가 2019∼2021년 3년 연속 1위 등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고 재단 측은 덧붙였다.
박상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는 "전문적이고 투명하며 공정한 '더 나은 재단'이 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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