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국립자연휴양림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2022. 1. 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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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하반기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대응 모의훈련은 산림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대응점검과 응급환자 조치,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가동해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자연휴양림 내 목조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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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시설 점검으로 이용객 안전에 최선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하반기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대응 모의훈련은 산림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대응점검과 응급환자 조치,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가동해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자연휴양림 내 목조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이번 훈련에서 자연휴양림의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 이행 여부와 상황별 대응능력 등을 점검해 문제점을 바로잡을 예정이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산림휴양시설 안전관리 지침 정비 등의 사업에도 힘을 기울여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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