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Park1538 '철의문명'..2021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산업계 행사로,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공식 후원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이번에 그랑프리 상을 수상한 '철의 문명'은 Park1538 홍보관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수상한 '철의 문명'을 포함한 홍보콘텐츠의 관람을 희망하는 개인 혹은 단체는 park1538 홈페이지에서 희망 일자와 코스를 선택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문명의 꽃 '철'을 환상적인 360도 영상과 실시간 반응형 기술로 구현
대내외 수상 잇따라…포항 대표 문화공간으로 랜드마크 자리매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코는 Park1538의 대표 콘텐츠인 '철의 문명'이 '2021년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디지털콘텐츠 분야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Prix)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산업계 행사로,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공식 후원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이번에 그랑프리 상을 수상한 '철의 문명'은 Park1538 홍보관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높이 11m의 360도 공간속에서 '물, 불, 바람, 흙이 피워 낸 문명의 꽃 철' 이라는 주제로 실시간 반응형(리얼타임 인터랙션) 기술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화려한 영상미는 SNS 포토스팟으로 남녀노소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철의 문명'은 실시간 반응형 콘텐츠 제작으로 각광받고 있는 시각특수효과(VFX) 전문업체 '자이언트스텝'과 코엑스 'Wave', 뉴욕타임스퀘어 'Waterfall', 제주 '아르떼뮤지엄' 등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의 컨소시엄으로 제작됐다.
관련 업계는 이번 수상을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노력이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포스코 Park1538은 최근 대내·외에서 수상이 잇따르며 포항의 대표 문화 공간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해 4월 개관한 이래 Park1538은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토부장관상 ▲스틸리어워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상 ▲굿디자인코리아 특허청장상 ▲앤어워드 그랑프리상 등 4개 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Park1538은 열린 공간 ‘Park’와 철의 녹는 점이자 임직원들의 땀과 뜨거운 열정을 의미하는 ‘1538도’의 합성어로, 무한한 철의 재활용성과 인간의 창의성을 의미하는 무한루프를 컨셉으로 디자인해 지난 해 4월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에 수상한 '철의 문명'을 포함한 홍보콘텐츠의 관람을 희망하는 개인 혹은 단체는 park1538 홈페이지에서 희망 일자와 코스를 선택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김용현 "北, 러에 미사일 1000여발·포탄 수백만발 제공"
- "여자 옆 앉더라" "女화장실 들어와"…'여장남자' 출몰에 日 공포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