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올해 네번째 北미사일에도 "규탄..외교적 접근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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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북한이 올해 들어 4번째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과 관련해 규탄과 함께 대북 외교적 접근법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뉴스1의 서면질의에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들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북한의 이웃국가와 국제사회에 위협을 제기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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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 국무부는 북한이 올해 들어 4번째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과 관련해 규탄과 함께 대북 외교적 접근법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뉴스1의 서면질의에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들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북한의 이웃국가와 국제사회에 위협을 제기한다"고 답변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법에 전념하고 있으며, 북한에게 대화에 관여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우리의 방위 공약은 여전히 철통같다"고 밝혔다.
국무부의 이같은 입장 발표는 기존 발사들 때와 같은 내용이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8시50분과 54분쯤 북한 평양시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이달 5일과 11일, 14일에 이어 네 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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