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3월 초연..강혜인·최지혜·에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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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가 3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초연한다.
웨스턴 스토리는 미국 서부개척시대가 배경이다.
저마다의 사연과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 놓인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모여들고, 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결투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 뮤지컬이다.
뮤지컬 '사의 찬미' 이후 10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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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스토리는 미국 서부개척시대가 배경이다. 저마다의 사연과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 놓인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모여들고, 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결투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 뮤지컬이다.
'다이아몬드 살롱'의 주인이자 이 모든 일을 계획한 현상금 사냥꾼 '제인 존슨' 역은 강혜인, 김이후, 최지혜가 캐스팅됐다. 죽은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 하나로 다이아몬드 살롱에 찾아온 총잡이 '빌리 후커' 역은 임준혁, 배나라, 윤소호가 맡는다.
전직 연방보안관이자 서부의 전설적인 영웅 '와이어트 어프' 역은 에녹, 김종구, 신성민이, 전설적인 히로인 조세핀 마커스 역은 정연, 오소연, 이정화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서부의 저승사자 '조니 링고' 역은 원종환, 김대종, 최호중이 연기한다.
작·연출은 성종완, 작곡·음악감독은 김은영, 안무감독은 홍유선이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뮤지컬 '사의 찬미' 이후 10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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