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중개사협회장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에 총력"

이소은 기자 2022. 1. 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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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신임회장이 "회원의 업권 수호와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강조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제 13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이 회장이 지난 15일부터 취임하고 업무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식을 갖고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회원의 업권수호와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모든 직원이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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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중개사협회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신임회장이 "회원의 업권 수호와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강조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제 13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이 회장이 지난 15일부터 취임하고 업무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식을 갖고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회원의 업권수호와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모든 직원이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11월 전국 회원들의 직선제로 실시된 선거에서 당선된 이 회장은 "정부와 국회 등과의 대외 협력기능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공인중개사 업계를 조성해 국민들로부터 당당한 협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0·11대 대의원을 거쳐 제12대 충남지부장을 역임한 부동산학 박사로 단국대와 목원대, 신성대 등에서 부동산학과 교수 및 강사로도 활동했다. 이외에도 한국부동산경매학회 부회장과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이사, 충남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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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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