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동네방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설 인사하는 거대원시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거대원시인 조형물이 도령모자를 쓰고 설날 맞이 인사에 나서는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달서구는 설날을 맞아 무형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선사시대 랜드마크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도령모자를 씌우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설날 맞이 새해인사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거대원시인 조형물이 도령모자를 쓰고 설날 맞이 인사에 나서는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달서구는 설날을 맞아 무형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선사시대 랜드마크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도령모자를 씌우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설날 맞이 새해인사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앞으로 다가올 설날을 맞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을 지나 그간 위축됐던 모습을 떨쳐버리고 새 출발하는 좋은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동안 달서구는 선사시대로 관광콘텐츠인 거대원시인의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위드코로나와 함께 일상생활 복귀, 조용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기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전개, 지역주민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임인년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아 코로나19 위기를 모두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DC,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 수상
- [기가車] 차량 사이 좁은 차로 달린 오토바이, 앞 차량 문이 갑자기…
- [결혼과 이혼] 14년 지났는데…상간녀에 손해배상 청구 가능할까?
- [오늘의 운세] 5월 16일, 좋은 만남·인연이 기대되는 띠는?
- 제주 천년고찰 법화사에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
- 김동연 지사, 미국 출장 중 영상회의 주재...'자연재난 대응·민생 회복 대책 지시'
- [포토] 포항 문수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 포항 문수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개최
- 전과 30범 감형해 준 판사 "여친과 빨리 결혼해라…나 같으면 헤어져"
- 중독성 강한 이유 있었네…훠궈에 진짜 마약 넣은 中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