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 파업 21일째..울산 노조 지도부 삭발식

김근주 2022. 1. 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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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CJ대한통운 파업 21일째인 17일 울산대공원 동문 광장 앞에서 울산택배노조 지도부들이 삭발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설 특수기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화를 제안해왔으나 사측이 거부했다"며 "전국적 상경 투쟁에 동참해 이재현 CJ그룹 회장 집과 사무실 앞에서 농성과 집회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2.1.17

[전국택배노조 울산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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