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리더스, 오후 들어 강세.. 코로나치료제 '국내 유일' 변이에 효능

강수지 기자 2022. 1. 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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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후 2시19분 바이오리더스는 전거래일대비 1200원(11.21%)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내내 전거래일의 종가를 밑돌던 바이오리더스는 11시57분쯤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지난 14일 국내 매체는 바이오리더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델타 변이에도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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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는 17일 오후 2시 19분 전거래일대비 1200원(11.21%)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바이오리더스
바이오리더스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후 2시19분 바이오리더스는 전거래일대비 1200원(11.21%)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내내 전거래일의 종가를 밑돌던 바이오리더스는 11시57분쯤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오후 들어 1만2800원까지 치솟았다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지난 14일 국내 매체는 바이오리더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델타 변이에도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 국가마우스표현형사업단(KMPC)이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37종을 동물실험한 결과 5개 후보물질이 효능을 보였다. 5개 후보물질을 놓고 델타 변이에 대한 반복된 실험에서 바이오리더스의 'BLS-H01'만이 효능을 나타냈다.

해당 치료제는 지난 4일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신약으로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지난해 말에는 임상 2상 임상계획승인신청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고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종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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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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