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3,294만원..전년보다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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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294만 원을 넘으면서 1년 전보다 16.5%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294만 3,900원이다.
기타 지방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35만 8,6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1.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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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294만 원을 넘으면서 1년 전보다 16.5%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294만 3,900원이다. 이는 전년보다 16.54%, 전월보다 0.31% 증가한 금액이다.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412만 700원으로 1년 전보다 10.42%, 전월보다 1.12% 각각 올랐다.
수도권은 전년 대비 7.27% 오른 3.3㎡당 2,089만 2,300원이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3.3㎡당 분양가는 같은 기간 11.92% 상승한 1,441만 7,700원으로 나타났다.
기타 지방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35만 8,6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1.24% 상승했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3만 3,221가구로, 전년 동월(3만 2,371가구)보다 3%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9,109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에서 8,193가구가 분양됐다. 기타지방에선 1만 5,919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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