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레티티아 라이트, 부상 회복 후 복귀..촬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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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촬영을 재개한다.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의 부상으로 제작을 멈춘 지 몇 달 만에 다시 촬영을 재개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제작은 늦춰졌지만, 영화 개봉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 11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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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의 부상으로 제작을 멈춘 지 몇 달 만에 다시 촬영을 재개한다. 당초 지난 월요일부터 제작이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몇몇 출연진과 제작진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다음 주로 연기됐다.
앞서 지난해 8월 슈리 역을 맡은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는 촬영 중 부상을 입었고, 그가 런던에 있는 자택에서 치료를 계속하는 동안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촬영했지만, 11월 말 제작이 중단됐다.
또한 레티티아 라이트는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촬영 재개 여부에 시선이 쏠린 바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비이민자 또는 비시민권자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했기 때문.
레티티아 라이트 측은 할리우드리포터에 "항상 촬영에 복귀할 생각이었지만, 완쾌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백신 접종 상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020년 블랙 팬서 역을 맡았던 채드윅 보스만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는 음바쿠 역을 맡았던 윈스턴 듀크의 역할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는 출연료를 대폭 인상했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제작은 늦춰졌지만, 영화 개봉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 11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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