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에 최영준

양승준 2022. 1. 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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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전 광주 MBC 사장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17일 선임됐다.

초대 사장엔 김선옥 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 임명됐다.

이 재단은 지난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설립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로, 아시아문화 콘텐츠를 진흥해 국민의 문화 향유를 높이려는 취지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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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최영준 초대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최영준 전 광주 MBC 사장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17일 선임됐다. 초대 사장엔 김선옥 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 임명됐다. 이 재단은 지난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설립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로, 아시아문화 콘텐츠를 진흥해 국민의 문화 향유를 높이려는 취지로 꾸려졌다. 법인 등기를 마친 재단은 이날 공식 출범했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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