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앞에 추풍낙엽 韓 영화..또다시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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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또다시 신작 한국 영화들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은 지난 주말(14∼16일) 17만1927명을 모아 정상을 지켰다.
'특송'과 '경관의 피'는 각각 개봉 첫날 '스파이더맨'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하지만 주말에는 다시금 1위 자리를 내주며 '스파이더맨'의 독주를 막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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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또다시 신작 한국 영화들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은 지난 주말(14∼16일) 17만1927명을 모아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89만7606명으로 이번 주 내 700만 돌파가 유력하다.
12일 개봉한 ‘특송’은 같은 기간 16만147명을 동원해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수는 23만3432명. 5일 나란히 포문을 연 ‘씽2게더’와 ‘경관의 피’가 각각 13만4346명, 9만724명을 모아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송’과 ‘경관의 피’는 각각 개봉 첫날 ‘스파이더맨’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하지만 주말에는 다시금 1위 자리를 내주며 ‘스파이더맨’의 독주를 막지 못하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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