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X강하늘 '해적: 도깨비 깃발', 개봉 9일 전 예매율 1위.. 극장가 평정 나서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2022. 1. 17.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개봉 9일 전인 오늘(17일)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파란을 예고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새해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개봉 9일 전인 오늘(17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개봉 9일 전인 오늘(17일)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파란을 예고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새해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개봉 9일 전인 오늘(17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비롯해 '특송' '씽2게더' 등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은 물론 동시기 개봉작인 '킹메이커'까지 모두 제친 것으로,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고스란히 증명해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불러올 것을 예고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또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125분 동안 미친 듯이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에 빠지는 시간”(인스타그램_na***), “깜짝 놀랄 만한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해적이라는 소재도 굉장히 신선했음”(인스타그램_be***), “스케일 하나로 압도하는 영화”(인스타그램_bo***), “리얼함과 웅장함이 가득한 블록버스터”(인스타그램_ki***) 등 추천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 흥행의 시작을 알린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볼거리로 새해 극장가를 흥행 시킬 전망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