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교육감에 최성유 전 여가부 청소년정책관 부임

김동민 2022. 1. 17.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성유(54) 경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17일 부임했다.

최 부교육감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서울대와 플로리다주립대에서 각 행정·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을 역임했다.

최 부교육감은 "교육 혁신을 넘어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경남교육청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성유 부교육감(왼쪽)과 박종훈 교육감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최성유(54) 경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17일 부임했다.

최 부교육감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서울대와 플로리다주립대에서 각 행정·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39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와 국가교육회의 기획단 등에서 근무했다.

최근에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을 역임했다.

최 부교육감은 "교육 혁신을 넘어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경남교육청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 굴찜 먹다 발견한 커다란 진주…"행운의 징조 되길"
☞ 서울시, '밥퍼' 목사 고발…최 목사 "공개 사과하라"
☞ 경주서 루지 타던 7세 여아 가드레일과 충돌 숨져
☞ 서울의소리 "김건희 '조국 가만 있으면 구속 안하려 했다' 발언"
☞ 추미애 "김건희, 길잃은 보수정당 완벽 접수…최순실보다 영악"
☞ BYC 창업주 한영대 전 회장 별세…향년 100세
☞ 서울대 구성원 절반 "학내 차별 심각"…사유 1위는 바로 '이것'
☞ 21일 호텔격리후 귀가했다가 확진…격리 중 감염 의심
☞ '흡연이냐, 뛰어내리느냐'…콜센터 상담사를 병들게 하는 것들
☞ '신태용을 구하라' 인니 축구팬들, 온라인 캠페인 나선 까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