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아름다운 제주 한라산 영실코스 산행하고 스파로 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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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아름다운 제주 한라산 영실코스 산행하고 스파로 피로 풀며 제주의 겨울을 만나보자.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한라산의 중산간 지역에 자리한 '더 위(THE WE)'가 '겨을 산행 & 스파' 패키지를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한라산의 영실 탐방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히며 특히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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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아름다운 제주 한라산 영실코스 산행하고 스파로 피로 풀며 제주의 겨울을 만나보자.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한라산의 중산간 지역에 자리한 '더 위(THE WE)'가 '겨을 산행 & 스파' 패키지를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산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셔틀버스는 오전 9시 호텔 출발, 오후 1시 30분 영실코스 입구 출발한다.
한라산의 영실 탐방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히며 특히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백록담 밑의 남벽분기점까지 갈 수 있는 영실탐방로는 한라산 등반 코스 중 가장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다. 특히 윗세오름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초보자들도 무리하지 않고 다녀올 수 있어 일반적으로 많이 추천하는 코스다.
영실 탐방로의 영실(靈室)은 신령스러운 곳이라는 뜻으로 탐방로에는 영주십경 중 하나로 꼽히는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기둥 모양의 바위들이 줄지어 있어 병풍을 닮은 '병풍바위'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왜 영실코스를 가장 아름다운 등산로라고 하는지 알 수 있다.
탁트인 전경과 함께 구름 위를 걷는 듯 어우러지는 한라산과 탐방로의 풍경 그리고 상쾌한 공기와 웅장한 한라산의 정기는 눈과 코, 입은 물론이고 몸과 마음에 한가득 담아오고 싶은 곳이다.
패키지에는 산행에 도움이 되도록 산행 키트로 삼다수 2병과 쿠키도 제공한다.
또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와 실내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피트니룸 2인 이용권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메디컬스파센터'에서 카본 스파 테라피를 받으며 산행에 피곤한 몸의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THE WE 관계자는 "올 겨울 유난히 아름다운 한라산의 설경을 즐기고 스파 테라피로 몸의 피로까지 회복할 수 있는 맞춤형 제주 여행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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