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폴더블폰은 '픽셀 노트패드'..갤Z폴드3보다 저렴"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22. 1. 17.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구글이 폴더블폰 개발을 계속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구글 폴더블폰의 명칭이 공개됐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구글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구글이 폴더블폰 이름으로 '픽셀 노트패드'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의 첫 폴더블폰 픽셀 노트패드의 가격은 삼성 갤럭시Z폴드3의 가격인 1,799달러(약 214만원)보다 훨씬 저렴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최근 구글이 폴더블폰 개발을 계속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구글 폴더블폰의 명칭이 공개됐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구글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구글이 폴더블폰 이름으로 ‘픽셀 노트패드’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나인투파이브구글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노트패드 이전에 ‘로그북(Logbook)’이라는 이름을 고려했다고도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의 첫 폴더블폰 픽셀 노트패드의 가격은 삼성 갤럭시Z폴드3의 가격인 1,799달러(약 214만원)보다 훨씬 저렴할 예정이다.

물론, 제품명은 출시 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구글은 그 동안 픽셀이라는 브랜드 명칭에 ‘숫자’를 조합해 스마트폰을 출시해왔으며, 보급형 제품에는 ‘a’라는 알파벳을 붙였다.

사진=나인투파이브구글

구글이 준비 중인 폴더블폰은 갤럭시Z폴드3와 동일한 7.6인치 화면 크기를 갖추고, 자체 개발한 텐서 칩에 2020년 픽셀폰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1200만 화소 소니 IMX363 센서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며, 1200만 화소 IMX386 초광각 카메라와 결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