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 주에, '아이엠네이쳐' 에디션 샴페인 선봬

김범준 2022. 1. 17.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에디션은 메종 페리에 주에의 테루아를 이루는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엠네이쳐'(I AM NATURE)를 콘셉트로 한다.

김경연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아이엠네이쳐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페리에 주에가 가진 자연에 대한 애정과 신념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특별한 럭셔리 샴페인 모먼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Perrier-Jouet)는 세계적 디자이너 그룹 미셔트락슬러(Mischer’Traxler)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아이엠네이쳐’(I AM NATURE) 리미티드 에디션.(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이번 에디션은 메종 페리에 주에의 테루아를 이루는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엠네이쳐’(I AM NATURE)를 콘셉트로 한다. 브랜드가 가진 자연에 대한 애정과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열정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사람과 자연 사이의 상호 유기적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 활동을 펼치는 미셔트락슬러와 콜래보레이션으로 선보인다. 미셔트락슬러는 호주 디자이너 카타리나 미셔와 토마스 트락슬러로 구성된 디자이너 듀오로 지난 2014년부터 페리에 주에와 다양한 작업 활동을 전개해 왔다.

페리에 주에 아이엠네이쳐 리미티드 에디션은 대표 상징인 아네모네 꽃과 테루아에서 만날 수 있는 새, 나비, 토양, 그리고 함께 공존하는 다양한 생물의 유기적인 요소들을 섬세한 수채화 기법으로 표현해 예술 작품으로 완성했다. 페리에 주에의 최고급 포도원에서 생산하는 고품질의 샤르도네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는 페리에 주에의 대표 제품 ‘벨에포크’와 화려한 풍미의 ‘벨에포크 로제’로 선보인다. 전국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주요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김경연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아이엠네이쳐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페리에 주에가 가진 자연에 대한 애정과 신념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특별한 럭셔리 샴페인 모먼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