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재 제71대 거창경찰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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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경찰서 제71대 서장으로 남기재 총경(57)이 취임했다.
남 서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임 행사 없이 취임사로 대신하고 치안상황 파악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남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거창한 명품도시 거창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고 자랑스러운 거창경찰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이 되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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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거창경찰서 제71대 서장으로 남기재 총경(57)이 취임했다.
남 서장은 전남 순천고와 경찰대 행정학과(3기), 전북대 대학원 법학과(석사)를 졸업했다.
2013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부안, 군산, 진안경찰서장을 거쳐 전북도경찰청 경무과장과 수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남 서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임 행사 없이 취임사로 대신하고 치안상황 파악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남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거창한 명품도시 거창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고 자랑스러운 거창경찰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이 되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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