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에 직진 스킨십 시도.. 철벽 방어 이유?[TV미리보기]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2022. 1. 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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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둔 17일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밤 산책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17일 "과거의 연애와 또 다른 두 번째 로맨스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며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면서 겪을 법한 현실적인 고민이 설렘과 함께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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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둔 17일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밤 산책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 변화가 최웅, 국연수 커플의 재회 로맨스를 향한 관심을 높인다.

드디어 최웅과 국연수가 연애 2회차에 돌입했다. 5년의 연애와 이별, 그리고 5년 만의 재회 후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은 더욱 뜨겁고 애틋해진 사랑을 다시 이어갔다. 하지만 이로써 김지웅(김성철 분)과 엔제이(노정의 분)는 더 이상 이뤄질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짝사랑에 가슴앓이했다. 달달한 설렘과 맴찢 공감을 오가는 청춘들의 현실 연애담에 여전히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제작진이 17일 공개한 스틸에서는 함께 밤거리를 거니는 최웅과 국연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포시 잡은 두 손과 꿀 떨어지는 눈빛에서 다시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한 설렘이 전해진다. 로맨틱 무드를 조성하는 국연수의 직진스킨십 현장도 포착됐다. 한적한 가로등 아래에서 최웅에게 초밀착 상태로 다가가는 국연수의 행동과, 금방이라도 닿을 듯한 두 사람의 거리감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이어진 사진에는 두 사람의 온도 차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와 다른 국연수의 돌발 행동에 단호하게 철벽을 치는 최웅, 그리고 그의 반응에 한껏 풀 죽어 시무룩한 국연수의 대비가 흥미를 유발한다. 과연 이들의 두 번째 연애는 어떻게 펼져질지 더욱 이목이 쏠린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17일 “과거의 연애와 또 다른 두 번째 로맨스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며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면서 겪을 법한 현실적인 고민이 설렘과 함께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13회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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