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장희정, 母 똑닮은 아들 최초 공개..7살에 혼자 등원 준비 '척척' ('동상이몽2')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 안창환♥장희정이 일곱 살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는 배우 안창환과 장희정의 일상이 공개된다.
3살 차이 연상연하이자 연기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어떨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선공개 영상에는 부부의 일상이 살짝 공개됐다. 영상에서 안창환과 장희정은 올해 7살이 된 아들을 소개했다. 안창환은 “굉장히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라고 표현했고, 장희정 역시 “투머치하게 사랑한다. 사랑이 넘치는 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장면에서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들 다올 군의 모습이 담겼다. 스튜디오의 예상과 달리 아들은 엄마 장희정과 똑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올 군은 일어나자마자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 양치질은 물론 등원 준비까지 알아서 하는 야무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아이를 둔 김성은과 이현이는 “너무 잘 키우셨다”며 연신 감탄했고, 김구라 역시 “아이가 어른스럽다”면서 “백태 닦는 7살 처음 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의젓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애교로 미소를 자아낸 다올 군과 안창환, 장희정 부부의 일상은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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