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산도서관, 오는 29일까지 '찾아가는 화석특별전'

김정화 2022. 1. 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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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은 국립대구과학관과 함께 찾아가는 화석특별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17일 수성문화재단 고산도서관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굴된 다양한 화석 속에 찾아볼 수 있는 생명체의 흔적과 신비를 살펴보기 위해 '찾아가는 화석특별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강연·체험활동은 고산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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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은 국립대구과학관과 함께 찾아가는 화석특별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 대구 고산도서관 제공) 2022.01.1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은 국립대구과학관과 함께 찾아가는 화석특별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17일 수성문화재단 고산도서관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굴된 다양한 화석 속에 찾아볼 수 있는 생명체의 흔적과 신비를 살펴보기 위해 '찾아가는 화석특별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특별전시는 화석들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생명인 인간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지 함께 성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회성 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공룡키트 만들기, 공룡엽서 꾸미기 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백악기 시대 공룡들의 발자국을 중심으로 그 시대 살았던 공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강연도 오는 21일 오후 7시께 김경수 진주교대 과학교육과 교수가 진행한다.

전시는 별도의 신청 없이 도서관 운영시간 내 방문 후 지하 1층 전시실에서 관람하면 된다. 강연·체험활동은 고산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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