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미래'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전략 논한다

이동민 2022. 1. 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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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해양바이오 산업의 육성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열린다.

17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본원 국제회의실에서 '2022 부산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전략 포럼'이 개최된다.

발표에 이어 이정현 KIOST 책임연구원을 좌장으로 부산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에 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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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본원 전경.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에서 해양바이오 산업의 육성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열린다.

17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본원 국제회의실에서 '2022 부산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전략 포럼'이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는 김웅서 KIOST 원장과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김윤일 부산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주제발표에는 ▲해양바이오 산업 시장 현황과 전망(조정훈 메트릭스리서치 이사) ▲해양바이오 산업기술개발 동향(신정섭 바이오디자이너스 전문위원) ▲부산 바이오 산업을 위한 제언-대덕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맹필재 충남대 명예교수) ▲부산권 해양바이오 연구개발 활성화 방안(안순철 부산대 교수) 등이 이어진다.

발표에 이어 이정현 KIOST 책임연구원을 좌장으로 부산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에 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권대은 부산시 해양수도정책과장, 임상욱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 연구관, 이용희 한국해양대 해사법정학부 교수, 서경석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연구기획실장, 이배진 ㈜마린바이오프로세스 대표, 정원교 부경대 의공학과 교수, 이연주 KIOST 해양생명공학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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