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최근 일주일 확진자 99명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이 1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 언론브리핑'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인 방역수칙 등 준수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박 시장은 "오미크론은 가볍게 접촉해도 감염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2배에서 3배 정도 강한 것으로 확인되며, 백신 접종완료 후에도 감염 사례가 42.5%에 달하고 있다"라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시민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오미크론 감염이 52% 차지…방역수칙 준수 철저 당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이 1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 언론브리핑'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인 방역수칙 등 준수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박 시장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목욕탕과 학교, 체육시설을 통한 확진자 접촉 등 확진자가 99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오미크론 감염자는 51명으로 확진율이 52%에 달했다.
박 시장은 "오미크론은 가볍게 접촉해도 감염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2배에서 3배 정도 강한 것으로 확인되며, 백신 접종완료 후에도 감염 사례가 42.5%에 달하고 있다"라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시민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XX 힘든데 그만들 좀"…복귀 무산된 김새론, 또 SNS 빛삭?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참견 말길"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