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홀란드·음바페 영입 '슈퍼 패키지' 추진

양승현 기자 2022. 1. 17.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PSG)를 영입하기 위해 '슈퍼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이 홀란드와 음바페 영입을 위해 2억9200만파운드(약 4764억원)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2022-23시즌까지 이들을 데려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사진 왼쪽)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PSG·사진 오른쪽)를 영입하기 위해 '슈퍼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로이터
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PSG)를 영입하기 위해 '슈퍼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이 홀란드와 음바페 영입을 위해 2억9200만파운드(약 4764억원)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2022-23시즌까지 이들을 데려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음바페와 홀란드의 이적료·연봉·에이전트 커미션까지 지불할 수 있는 이적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다. 레알은 홀란드와 음바페를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통산 77경기 78골21도움을 올렸다. 현재 유럽의 빅클럽들은 모두 홀란드를 주시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레알·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등이 최근 18개월 동안 홀란드와 접촉했다.

음바페는 PSG서 통산 198경기 151골76도움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음바페의 계약은 올 여름에 끝난다. 하지만 음바페는 소속팀과 재계약하지 않았아 유럽 빅클럽들이 음바페 영입에 나섰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레알이었다. 레알은 지난해 여름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 1억3400만파운드(약 2186억원)를 제안했지만 PSG가 거절했다.

[머니S 주요뉴스]
꿀 바른 듯 촉촉한 레드립…프리지아 '천상계 비주얼'
"24살 같아"… 김완선, 감탄 부르는 백옥 피부
임신 4개월… 이하늬 "6월에 엄마된다"
"인간이 싫다 못해 질려버렸어"… 설현 무슨 일?
에릭센, 토트넘 복귀하나… 콘테 "문 항상 열려있다"
'96㎏' 최준희, 다이어트 후 어깨라인 '대박'
“구단 최초 동양인 아마추어 영입”… 조원빈, 누구?
"잘 살겠다"… 임광욱♥️김은정 8년 연애 결실
장동민의 하남 신혼집 "세련되고 우아한 인테리어"
일자눈썹·똥머리… 요요미, 극강의 동안미모

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