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첼리스트 심준호 리사이틀

임동근 2022. 1. 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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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스트미디어와의 매니지먼트 계약 이후 갖는 첫 무대로, 심준호는 자신의 음악 세계를 보여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르간 오딧세이'는 관객이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하고, 기능과 특징 등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 클래식, '첼로댁'으로 유명한 첼리스트 조윤경,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등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클래식,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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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 '오르간 오딧세이'·강남심포니 '클래식 품격 콘서트'
클래식 유튜버들 '너와 나의 발렌타인' 공연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첼리스트 심준호 리사이틀 = 첼리스트 심준호가 다음 달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마스트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마스트미디어와의 매니지먼트 계약 이후 갖는 첫 무대로, 심준호는 자신의 음악 세계를 보여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시벨리우스의 '슬픈 왈츠'와 프로코피예프의 첼로 소나타, 2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소나타, 파질 세이의 '4개의 도시'를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호흡을 맞춘다.

▲ 롯데콘서트홀 '오르간 오딧세이' = 롯데문화재단은 다음 달 1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오르간 오딧세이'를 진행한다.

[롯데콘서트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르가니스트 박준호와 테너 김세일이 헨델 오페라 '세르세' 중 '나무 그늘 아래', 프랑크 '생명의 양식',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모든 골짜기 높아지리라'를 들려준다. 박준호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비에른 오르간 교향곡 제6번 중 '피날레' 등도 연주한다.

김세일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오르간의 구조와 기능을 설명할 예정이다.

'오르간 오딧세이'는 관객이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하고, 기능과 특징 등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 강남심포니 '클래식 품격 콘서트'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베토벤을 주제로 '클래식 품격 콘서트'를 연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남심포니 예술감독 여자경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1번과 '삼중 협주곡'을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첼리스트 이강호, 작년 독일 본 베토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서형민이 협연한다.

▲ 클래식 유튜버들 '너와 나의 발렌타인' 공연 = 클래식 유튜버 스타들이 꾸미는 콘서트 '너와 나의 발렌타인'이 다음 달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마스트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 클래식, '첼로댁'으로 유명한 첼리스트 조윤경,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등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클래식,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한다.

엘튼 존의 '캔 유 필 더 러브 투나잇'(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케니지의 '러빙 유'(Loving You), 성시경과 아이유가 부른 '그대네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문 리버'(Moon River) 등을 들려준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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