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우체국 본부, 사회적 합의 이행 촉구 위한 단식 농성 돌입

황광모 2022. 1. 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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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 본부 주최로 열린 결의대회에서 참석노조원들이 우정사업본부의 택배 산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 준수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택배 노조 우체국 본부는 "택배 산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로 결정된 택배 기사의 분류작업 제외가 우체국에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주장하며 우정사업본부의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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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 본부 주최로 열린 결의대회에서 참석노조원들이 우정사업본부의 택배 산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 준수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택배 노조 우체국 본부는 "택배 산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로 결정된 택배 기사의 분류작업 제외가 우체국에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주장하며 우정사업본부의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택배 노조 우체국 본부는 이날부터 우정사업본부의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대표 15인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2022.1.17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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