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맞춤형 스마트도시' 3개년 계획 수립..168억원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강서 맞춤형 스마트도시 사업'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강서구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미래 스마트도시로 나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구도심과 신도심 간의 균형발전"이라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구민 누구나 최첨단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스마트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9개 전략목표 41개 사업 추진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강서 맞춤형 스마트도시 사업'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미래 도시 생활의 가치를 더하는 스마트도시 강서구'라는 비전 아래 스마트도시 정책을 펼친다. 구도심 중심의 '림(Lim) 스마트 프로젝트'와 신도심 중심의 '플러스(Plus) 스마트 프로젝트' 완성을 목표로 총 3년간 168억원 규모의 9개 전략목표 41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구는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 발전에 중점을 두고 안전, 환경, 도시 농업,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번 마스터플랜을 통해 2024년까지 명실상부한 스마트도시 강서로 나아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연계사업을 발굴·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강서구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미래 스마트도시로 나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구도심과 신도심 간의 균형발전"이라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구민 누구나 최첨단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스마트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