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한파주의보 해제..영서‧산지에 눈소식
김정호 기자 2022. 1. 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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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평지, 양양 평지, 고성 평지, 속초 평지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17일 오전 10시 해제됐다.
강원 북부‧중부‧남부 산지와 평창 평지, 홍천 평지, 양구 평지, 인제 평지, 횡성, 철원, 화천, 춘천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철원, 화천을 시작으로 영서와 산지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압골의 강도가 약하고 구름대의 이동속도가 빨라 내리는 눈의 양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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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강릉 평지, 양양 평지, 고성 평지, 속초 평지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17일 오전 10시 해제됐다.
강원 북부‧중부‧남부 산지와 평창 평지, 홍천 평지, 양구 평지, 인제 평지, 횡성, 철원, 화천, 춘천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철원, 화천을 시작으로 영서와 산지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압골의 강도가 약하고 구름대의 이동속도가 빨라 내리는 눈의 양은 많지 않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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