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김희철 "30살 새해는 클럽에서, 40살 새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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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철이 40살이 된 새해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17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희철은 "사실 서른살 후반에는 내 나이가 헷갈렸는데 40이란 숫자는 절대 잊을 수 없더라"라며 "30살은 클럽에서 맞이했는데, 40살을 맞이한 이번 새해는 아무 것도 못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제대로 놀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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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철이 40살이 된 새해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17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김희철 씨가 저와 10살 차가 난다. 올해 불혹의 나이가 되신 소감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김희철은 "사실 서른살 후반에는 내 나이가 헷갈렸는데 40이란 숫자는 절대 잊을 수 없더라"라며 "30살은 클럽에서 맞이했는데, 40살을 맞이한 이번 새해는 아무 것도 못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제대로 놀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김희철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지난 13일 2006년 발표한 첫 싱글 타이틀곡 '유(U)'의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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