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0억 보유' 전원주 "子 외제차 타고 와, 때려 부수려다.."(집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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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0억원을 보유 중이라는 전원주가 '쩐더우먼' 면모를 드러냈다.
전원주는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에 투자할 기회가 있다면"을 묻는 질문에 "난 위험한 건 투자 안 한다"며 "엘리베이터처럼 한 번에 올라가지 말고 한 계단 한 계단 땀 흘리며 모으는 돈이 내 돈이다. 아끼면서 모은 돈은 땅이 굳듯 굳는다. 지금도 아끼고 아껴서 전철 타고 버스 탄다. 택시 타면 요금 올라가는 게 총 쏘는 것 같아서 탔다가 내린 적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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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금 10억원을 보유 중이라는 전원주가 '쩐더우먼' 면모를 드러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22년 돈의 흐름을 둘러싼 백만장자 사부들의 치열한 토론 현장이 공개됐다.
전원주는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에 투자할 기회가 있다면"을 묻는 질문에 "난 위험한 건 투자 안 한다"며 "엘리베이터처럼 한 번에 올라가지 말고 한 계단 한 계단 땀 흘리며 모으는 돈이 내 돈이다. 아끼면서 모은 돈은 땅이 굳듯 굳는다. 지금도 아끼고 아껴서 전철 타고 버스 탄다. 택시 타면 요금 올라가는 게 총 쏘는 것 같아서 탔다가 내린 적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렇게 아끼고 아끼는데 우리 아들이 벤츠를 타고 왔더라. 때려 부수려다 말았다. 허세를 부리지 말고 내면의 살을 찌워야 한다. 화르르 올라가면 그만큼 날아가기 쉽다. 전원주는 날릴 염려는 없다"며 아들의 외제차 구입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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