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경제교육 예능 '자본주의학교' 31일 첫방송..MC 홍진경

강애란 2022. 1. 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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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들여다보고 경제교육을 해주는 예능 '자본주의학교'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KBS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자본주의 학교'를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자본주의 학교'는 경제 관찰 예능으로 훗날 경제 주체가 될 10대들의 경제생활을 지켜보면서 자본주의 생존법인 '돈 공부'를 가르쳐준다.

홍진경이 MC를 맡았으며, 첫 녹화에서는 세뱃돈을 주식 계좌에 넣었다가 상장 폐지 직전까지 간 홍진경의 10대 딸 라엘이의 경험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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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들여다보고 경제교육을 해주는 예능 '자본주의학교'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KBS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자본주의 학교'를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자본주의 학교'는 경제 관찰 예능으로 훗날 경제 주체가 될 10대들의 경제생활을 지켜보면서 자본주의 생존법인 '돈 공부'를 가르쳐준다.

홍진경이 MC를 맡았으며, 첫 녹화에서는 세뱃돈을 주식 계좌에 넣었다가 상장 폐지 직전까지 간 홍진경의 10대 딸 라엘이의 경험이 공개됐다.

프로그램에는 '돈 공부'를 할 10대들이 순차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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