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할 14팀 모집..활동비 최대 2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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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올해 청년 커뮤니티(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14개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활동적인 청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다양한 커뮤니티(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모임비, 도서 구매·강의 수강료 등의 교육·문화비, 진행비 등의 커뮤니티 활동비를 지원한다.
동아리팀에는 50만원, 프로젝트팀은 25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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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올해 청년 커뮤니티(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14개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활동적인 청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다양한 커뮤니티(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거나 생활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자율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한 ’동아리‘ 10개 팀과 특별한 주제를 갖고 활동하며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4개 팀을 나눠 선발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모임비, 도서 구매·강의 수강료 등의 교육·문화비, 진행비 등의 커뮤니티 활동비를 지원한다. 동아리팀에는 50만원, 프로젝트팀은 250만원을 지원한다.
활동 분야는 문화예술, 자원봉사, 취·창업,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팀)은 다음 달 11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시는 3월 중 대상팀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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