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국 음대 경연대회 피아노 부문 1위 김정환 씨

황대훈 기자 2022. 1. 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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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글로벌 뉴스]

독일 멘델스존 전국 음대 경연대회 피아노 부문에서 한스 아이슬러 음대 김정환 씨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뮌헨 음대 김지영 씨가, 공동 3위는 하노버 음대 박진형 씨와 박영호 씨가 각각 차지해 대회 사상 처음으로 최종 결선 후보 4명이 모두 한국인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독일 멘델스존 음대 경연대회는 독일 고전음악 경연대회 가운데 가장 오래 된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상에 시초를 두고 있으며, 피아노 부문 경연은 4년에 한 차례씩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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