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무용단, 두바이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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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무용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한국 전통무용으로 두바이엑스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에서 펼쳐진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 특별행사'에 부산시립무용단(예술감독 이정윤)이 단독 출연해 특별공연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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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립무용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한국 전통무용으로 두바이엑스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에서 펼쳐진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 특별행사’에 부산시립무용단(예술감독 이정윤)이 단독 출연해 특별공연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전통예술을 엑스포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해 공연을 매개로 한국과 부산의 문화 콘텐츠를 홍보하는 자리였다.
공연작은 부산시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부산본색'으로, 이정윤 예술감독이 연출·안무를 맡았다.
부산시립무용단은 이날 무대에서 한국 춤 본연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해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최근 한국의 문화와 예술의 인기가 전통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에 기반하는 것임을 증명하며, K-문화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공연이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 문화뿐만 아니라 부산의 역량과 가능성을 알릴 좋은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남은 일정도 유치·홍보 활동에 전력투구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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