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1%대 낙폭 확대..'950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코스닥 지수가 장중 낙폭을 키우며 950선대를 보이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54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4%(13.99포인트) 내린 957.40을 기록 중이다.
이어 기계장비와 △인터넷 △기타서비스 △제조 △음식료담배 △금속 등이 1%대, 반도체와 △금융 △의료정밀기기가 1% 미만 내리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7일 코스닥 지수가 장중 낙폭을 키우며 950선대를 보이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나홀로 1522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15억원, 386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중이다. 유통이 4%대 하락 중이며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제약 △통신장비 △컴퓨터서비스가 2%대 약세를 보인다. 이어 기계장비와 △인터넷 △기타서비스 △제조 △음식료담배 △금속 등이 1%대, 반도체와 △금융 △의료정밀기기가 1% 미만 내리는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별로는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이 7% 넘게 하락 중인 가운데 펄어비스(263750)와 카카오게임즈(293490), HLB(028300)는 2%대 하락 중이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위메이드(112040)는 1% 미만 소폭 상승 중이며 엘앤에프(066970)는 1%대, 리노공업(058470)은 2%대 상승 중이다.
종목별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며 치료제로서 ‘GV1001’의 국내 제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한 젬백스(082270)가 4%대 상승 중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몽규 "수분양자 계약해지, 아파트 완전 철거 고려"
- 김건희, '내가' 정권 잡겠다고..윤석열 캠프 개입한 흔적도
- 김건희, 기자 1억 매수? '월급 적다' 하소연.. 걱정에 한 말
- 주술의 시대로 돌아가나..이재명·與, '尹 무속인 고문' 의혹 비판
- "이제 노트북도 접는다"..삼성 폴더블 특허 출원
- 학원·마트·백화점 등 내일부터 방역패스 해제..정부 한시조치
- 싸이 소개에 손 번쩍.. 두바이 K-POP 공연 찾은 文대통령 부부
- (영상)음주차량, 화물차와 충돌 후 산산조각..한순간 골로 간다
- “변한 듯 안 변한 듯”…다음달 베일 벗는 ‘갤럭시S22’
- [단독] '트레이서' 손현주, 스타컴과 전속계약..전폭적 지원